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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한시적 한국 입국 허용... 누리꾼들 "인도적인 호의는 하지마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에이미)
(▲MBC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가 남동생 결혼식 참석으로 입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받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고 결국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이후 지난 2015년 12월 31일 한국을 떠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fjqm**** "관심 없고 거기 있어", amur**** "에이미 정말 대단하다", binr**** "응 약쟁이 들어오지 마라", as96**** "마약쟁이들에겐 인도적인 호의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 xkwndu*** "꼭 이런 애들한테 호의를 베풀어야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5년 12월 31일 한국을 떠난 에이미가 한국 땅을 밟을 경우 2년 만의 입국이 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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