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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오전 8시30분 촬영 종료…종영 인증샷 "울며 웃으며"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배우 오대환이 SBS '피고인' 촬영 종료에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오대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아침 8시30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소리와 함께 울며 웃으며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나도 눈물이 났다. 감사해서 그리고 또 감사해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A팀 B팀 스태프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피고인' 촬영 종료 당시의 상황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영광, 정동윤 감독님과 밀양 방장 우럭 정우 두목 성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빵 식구들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청률 27프로 오늘 30%? 뭐시 중요한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지성, 유리를 비롯해 조재룡, 우현, 윤용현, 오대환, 조재윤 등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피고인'의 촬영 종료를 기뻐하고 있다.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분을 드러내는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엄현경 등이 출연한 '피고인'은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 화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17회는 전국 시청률 27.0%로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도 31.5%로 최고 기록을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피고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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