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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용만이 형이 아픈이유... 안정환 때문" 무슨 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안정환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이 싱가포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에 도착한 김성주는 "이번에도 만약 안정환과 김용만이 같은 방에 걸리면 정말 대박이다"라며 의심했다. 이는 앞서 여행에서 김용만과 안정환이 방을 가장 많이 썼기 때문.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김용만과 정형돈, 김성주와 안정환이 각각 방배정이 됐고, 이동했다. 김용만은 정형돈이 씻지 않는다는 말에 "씻어야지, 만병의 근원이야"라며 안정환의 모습으로 빙의했다. 이에 정형돈은 "형 원래 안그랬는데 왜그래"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환이형이랑 같이 방쓰면서 많이 아팠잖아. 이유가 그거야 달라져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은 머리만 감고 정형돈과 라면을 먹었고, 그러면서 김용만은 "내가 정환이 한테 많이 시달렸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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