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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보통사람’ 특별 출연…외신기자役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오퍼스픽처스 제공)
(사진=오퍼스픽처스 제공)

‘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가 영화 ‘보통사람’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통사람’에서 매튜 도우마는 외신기자로 분했다.

매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소미의 아빠로 유명하다. 한국에 온 지 22년 째라는 ‘소미 아빠’ 매튜는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유머 감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매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할 당시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라고 밝힌 바 있다. ‘보통사람’에서 맡은 역할 또한 외신기자여서 극중에서 보여줄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가수 리사도 ‘보통사람’에 카메오 출연했다. 리사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 후, 2008년에는 뮤지컬에 도전하며 입지를 다진 베테랑 뮤지컬 배우. 리사는 냉혈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과의 만남에서 짧은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보통사람’은 23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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