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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과 결별 인정…최근 인스타그램에 공유 열애설 제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김고은이 신하균과 결별 후 다수의 사진을 삭제하고 공유, 이엘, 유인나 등 드라마 '도깨비' 출연진들과 함께한 일상만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신하균과 결별 후 다수의 사진을 삭제하고 공유, 이엘, 유인나 등 드라마 '도깨비' 출연진들과 함께한 일상만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 신하균이 지난 2월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김고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최근 출연작 '도깨비'와 관련된 흔적만 남았다.

김고은,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17살 차이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하균과 함께한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연인임을 알 수 있는 증거를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1월 말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와 관련된 사진만 인스타그램에 남겼고 이 가운데 사진 한 장은 공유와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어 팬들로부터 "신하균과 결별 후 공유랑 사귀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후 신하균, 김고은의 결별설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된 상황이었고 소속사 측은 22일 오전 비즈엔터에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졌고, 지난 2월 말 결별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결별설이 사실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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