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청춘 바로 지금' 홍보 영상(사진=Mnet)

엠넷(Mnet)이 신규 프로그램 ‘청춘 바로 지금’을 론칭한다.

‘청춘 바로 지금’은 일반인 크리에이터가 연예인과 함께 팀을 이뤄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특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외의 공간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만든다.

일반인 크리에이터 지원 모집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및 엠넷 SNS 계정을 통해 이뤄진다. 지인 추천 또한 가능하며 추천 받은 사람이 크리에이터로 발탁될 경우 추천인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은 물론, 독특한 발상과 끼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지원 가능하다”면서 “콘서트 및 공연 기획에 관심 많은 청춘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 바로 지금’은 오는 4월 9일 지원자모집을 마감하며 5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