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배종옥(사진=tvN)

'인생술집' 배종옥이 거친 면모를 드러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될 tvN '인생술집' 16화에는 배우 배종옥이 게스트로 등장해 원조 센 언니의 매력을 발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배종옥은 "반갑다 친구야"라며 말을 놓으려고 하는 탁재훈에 "어딜 감히 XX"이라며 거친 말로 경고했다.

이에 당황한 신동엽은 "방송에서 XX이 뭐예요"라며 웃었다.

또한 배종옥은 뺨 때리는 연기를 선보이던 중 신동엽을 향해 강력한 따귀를 날려 탁재훈으로부터 "누나 UFC 했어요? 사람을 쫄게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준현도 "나 오늘 집에 갈래. 못 하겠다"라고 했고 탁재훈 역시 "매니저 불러서 갈래"라고 전했다.

'원조 센 언니' 배종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술집'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