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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활동이 프리스틴 임나영‧주결경에 남긴 것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프리스틴 결경, 나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프리스틴 결경, 나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프리스틴으로 데뷔한 임나영과 주결경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시연, 예하나, 성연, 카일라)의 나영과 결경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영과 결경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최종순위 11위 안에 진입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결경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가수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을 많이 못했던 거 같다. 그래서 아쉬웠는데 아이오아이를 하면서 처음 생각해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나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웃길 수 있는지 아이오아이 활동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덧붙였다.

나영은 좀 더 신중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아이오아이를 하면서 매 무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팬 분들 또한 소중하다는 걸 느꼈다. 또한 뒤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애프터스쿨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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