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KBS2 '김과장' 본방사수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남궁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데이 암행티똘이 출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이 정장을 빼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인상을 쓰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남궁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김과장'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궁민, 남상미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은 배우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사이다 스토리 전개, 코믹감을 탁월하게 살린 감각적인 연출력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김과장' 17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