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추사랑, 정다래(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추사랑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정다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츄우 사랑짱"이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와 추성훈 딸 추사랑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다래의 무릎에 앉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정다래의 시원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정다래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일반인 대상 수영 코치로 일하고 있음을 밝히며 "사랑이도 가르치고 있다. 수영을 엄청 잘하고, 몸이 또래에 비해 근육질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