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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오늘(23일) 품절녀 된다…9세 연하 남친과 결혼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바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바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세대 걸그룹 S.E.S. 바다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성당에서 사업가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바다는 예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에게 결혼 소감 및 향후 계획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A씨는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9세 연하의 사업가다. 바다는 과거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에 대해 “든든한 조력자다. 늦게 스케줄이 끝나면 기다려주고, 진행하는 일이 막히면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언제나 모든 면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S.E.S. 멤버 유진, 슈가 함께 참석해 의리를 빛낸다. 축가는 물론, 기자회견까지 함께 소화하며 바다에게 축하와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초 지금의 예비 신랑과 교제를 시작, 같은 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두 사람은 성당에서 인연을 맺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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