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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하석진과 같은 팀 됐다 "한 번의 실수도 안 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 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마케팅 팀으로 부서 이동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회사에 남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호원는 사내 메일을 잘 못 보내 회사 내 피해를 입혔다. 이에 박상만(권해효 분)은 은호원의 퇴사를 촉구했다.

이후 은호원은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모르는 겁니다"라며 은호원을 회사에 남느냐 떠나느냐에 대한 사내 투표가 이루어 졌다.

이후 투표 결과 5 대 4로 은호원이 회사에 남게 됐고, 서우진(하석진 분)은 "어떻게 사람들을 구워삶을거야?"라며 물었다. 이에 은호원은 "차별된거다. 정말 잘한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케팅 팀으로 옮긴 은호원에게 서우진은 "내 밑에서는 한 번의 실수도 용납안된다"라며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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