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로맨스의일주일4'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민을 두고 장희진, 임주은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선 로맨스 남녀들이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민은 야외에서 고기 파티를 즐기던 중 장희진이 "도와줘?"라며 옆으로 오자 반가운 표정으로 그녀를 맞았고 "배 많이 고프죠"라며 직접 구운 고기를 입에 넣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그 가운데 민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던 임주은은 "제가 구울게요"라며 민에 다가오는가 하면 맥주를 들이키며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 했다. 임주은은 어느새 가까워진 장희진과 민의 사이를 알아채고 말았다.
한편 소진은 자신과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길 바라는 하이메와 말다툼 뒤 자신을 위로하는 알레한드로와 포옹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