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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과거 논란부터 마약 기소까지…끊임없는 구설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차주혁(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차주혁(출처=차주혁 인스타그램)

그룹 남녀공학 출신 연기자 차주혁(본명 박주혁)가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마약 투약 혐의다.

서울중앙지검은 24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 모 씨로부터 대마를 건네받은 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주혁은 그룹 활동 당시부터 과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물이다. 데뷔 초,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한 사실이 알려졌고 여기에 인성 논란까지 더해져 결국 팀을 탈퇴했다. 이후 현재의 이름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러나 2012년 출연한 JTBC ‘해피엔딩’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면서 ‘작품’이 아닌 ‘논란’으로 또 한 번 입방아에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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