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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훈 “‘태양의 후예’ 이후 살 빠져…알아보는 분 많이 없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최파타' 박훈 허정민(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박훈 허정민(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박훈이 '태양의 후예' 이후 달라진 외모에 대해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임'에선 연극 '유도소년'의 배우 박훈, 허정민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박훈은 이날 그가 최중사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달라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태양의 후예'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 또 새로운 이미지를 위해 머리도 잘라서 지금은 최중사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은 많이 없다"며 "과거의 작품은 묻고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려야죠"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파타'에 모습을 드러낸 박훈, 허정민은 대학로 연극 '유도소년'에 출연 중이다. 초연과 재연을 책임졌던 박훈은 본 공연이 없는 월요일 특별 무대를 꾸미고 있으며, 허정민은 본 공연을 이끌어나가는 중이다. '유도소년'은 5월 14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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