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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칠도씨엔’, 씨엔블루 음반 중 가장 혁신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국 유명 음악매체 빌보드가 밴드 씨엔블루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24일 K팝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씨엔블루, ‘칠도씨엔’으로 신스록&펑크를 되살리다(CNBLUE's '7°CN' EP Revitalizes Sound With Synthrock & Funk)”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씨엔블루의 미니 7집 ‘7도씨엔(7℃N)’에 대해 보도했다.

빌보드는 씨엔블루를 “한국 대중 가요계에서 팝록 장르의 선두에 있는 K팝 밴드”라고 소개하며, “새 음반 ‘칠도씨엔’은 씨엔블루의 기존 음악에 세련된 일렉트로닉 요소를 더해 신선함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칠도씨엔’에 대해 “씨엔블루가 몇 년간 낸 음반 중 가장 혁신적이다”면서 “씨엔블루의 음악적인 성장을 잘 끄집어낸 음반”이라고 평했다. 타이틀곡 ‘헷갈리게’는 물론, 수록곡 전곡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20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칠도씨엔’을 발매하고 ‘헷갈리게’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헷갈리’게는 발매와 동시에 9개국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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