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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패자부활전 결과 공개…최하민 생존할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고등래퍼' 참가자들(사진=Mnet)
▲'고등래퍼' 참가자들(사진=Mnet)

최하민은 ‘고등래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24일 방송되는 Mnet ‘고등래퍼’ 7회에서는 지역대항전에서 패배해 탈락 위기에 놓인 서울강동, 경인동부, 광주전라 3개 지역 9명의 래퍼들이 참여한 ‘패자부활전’의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9명의 래퍼 중 ‘패자부활전’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 래퍼는 단 3명 뿐. 경연은 개인전 순위 깨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3위 밖으로 밀려나 최종 탈락한 6인의 래퍼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포하돼 있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귀띔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랩을 잘하는 래퍼”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윤병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화제의 참가자 최하민은 “나라는 사람의 이미지가 사람들 머리에 박혀서,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패자부활전 이후에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둘러싼 1대 1 배틀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직접 배틀 상대를 지목해 무대를 펼칠 예정. 공연 준비 시간은 단 반나절 주어져 가장 혹독한 미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더 이상 팀이 아닌 100% 고등래퍼 개인의 실력만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극한의 조건에서도 기대를 훨씬 뛰어 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파이널을 코앞에 둔 고등래퍼들의 비장의 무대가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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