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붐붐파워' 붐(사진=sbs 파워FM)

'붐붐파워' 붐이 금요일다운 방송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4시부터 SBS 파워FM '붐붐파워' 붐이 직장인들을 향해 금요일을 강조하며 "스트레스를 사무실에 쏟아내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자"고 했다.

붐은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오늘 금요일이에요" 라며 블락비의 곡 '난리나'를 선곡했다. 그는 "우리 라디오가 난리나"라며 말하며 청취자들의 이름을 '난리나' 곡에 맞춰 한 명씩 호명했다.

이어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한 자신의 곡 '놀게 냅둬'를 선곡해 음악에 몸을 실었다.

또한 세 번째 노래로는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키스 더 스카이(Kiss the sky)'를 선곡했다. 그는 "프라이 프라이 프라이데이"라고 말하고 금요일을 즐거움을 전하며 "오늘은 불금 No, 붐금"이라고 애드리브를 펼치며 흥을 발산했다.

그는 "회사에 받은 스트레스, 사무실에 쏟아내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 합시다"라며 "청취자들 뿐만 아니라 기자님들도 VVIP로 등록하고 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영턱스클럽의 곡 '정'이 선곡됐고 "옛날 노래 선곡하니 좋죠?"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