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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X이서진X정유미, 좌충우돌 윤식당 운영기 시작(종합)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tvN '윤식당')
(사진=tvN '윤식당')

'윤식당' 윤여정X이서진X정유미의 좌충우돌 식당 운영이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발리에서 차린 윤식당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발리에 있는 윤식당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다음 날 오픈을 앞두고 음식 재료 준비, 행주 빨기, 메뉴판 만들기 등 식당 오픈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정유미는 한시도 쉬지 않고 주방 보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윤여정과 이서진을 위해 캐리어 가득 와인, 김치, 된장, 매실, 김 등을 챙겨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여정은 "주방 어시스턴트를 너무 잘 데리고 왔다"라며 "어른들을 잘 모시는 아이다. 마음을 열심히 써써 나한테 필요한 걸 척척 해줬다. 내가 하는 게 안쓰러우니까 뭘 도우려고 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윤식당 옆에 있는 경쟁 가게에서 음식을 사먹고 난 후 가격을 측정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은 "장사라는 건 당길 때 확 당기고 풀 때 확 풀어야 한다"고 본인만의 철학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윤식당')
(사진=tvN '윤식당')

드디어 오픈 디데이, 아침부터 세 사람은 소스를 준비하고 채소를 다듬어 놓으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지루한 기다림 끝 첫 손님을 받은 윤식당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며 첫 번째 주문 레모네이드 두 잔과 맥주 한 잔을 제공했다.

아쉬움도 잠시, 메인 요리인 불고기 라이스 덮밥을 시키는 손님이 들어왔고 정유미와 윤여정을 "어떻게 해야 하냐"며 우왕좌왕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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