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무한도전' 대결! 하나마나 특집 2탄(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주에 이어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대결에 나선다.

2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팀과 박명수 팀의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박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유재석 팀과 승리 가도를 달리는 박명수 팀의 대결이 이어서 그려진다. 이들은 각각 클레이 사격과 축구 등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클레이 사격은 유재석이 직접 제안한 종목인 만큼, 1승에 목마른 유재석 팀이 박명수 팀을 꺾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축구 경기에서는 서로 상대편 팀에서 뛸 선수를 직접 섭외한다. 승리를 위해 각자의 팀을 오합지졸로 꾸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무한도전' 멤버들 또한 엉성한 축구 실력을 갖췄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대결은 릴레이 철인 3종 경기까지 이어진다. 인형뽑기, 볼링과 보드게임 등 소소한 게임으로 시작된 대결이 점점 큰 스케일로 커진다.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무한도전'은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