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음악중심'에 출연한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씨엔블루, 프리스틴(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하이라이트와 씨엔블루가 컴백하고 프리스틴이 데뷔했다.

25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저마다의 끼를 뽐냈다. 하이라이트와 씨엔블루가 공백기를 마치고 컴백에 나섰다.

유망주로 꼽히는 프리스틴은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가졌다. 러블리즈와 여자친구, 비투비,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 다채로운 가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투비는 잭 스페로우, 마스크, 레옹, 직소, 토르 등 영화 주인공들로 변신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이 주목한 HOT 3로는 여자친구와 하이라이트, 틴탑 니엘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너에게 닿기를'와 '미스테리어스', '날 울리지마' 등을 열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하이라이트, 씨엔블루(CNBLUE), 몬스타 엑스, 갓세븐(GOT7), 프리스틴(PRISTIN), 여자친구, 비투비, 러블리즈, 브레이브 걸스, 로미오, 멜로디데이, MVP, 구구단, 레어 포테이토, 빅톤,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