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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희철, 걸스데이 소진 나이 두고 독설..네티즌 갑론을박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아는형님' 김희철 소진(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김희철 소진(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김희철이 소진 나이를 두고 "이모님"이라는 표현으로 독설을 가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걸스데이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걸스데이 소진에 댄스 신고식을 이야기하려다 "이모님"이라며 그의 나이를 두고 독설을 가했다.

김희철은 "유일하게 슈퍼주니어와 나이대가 같다"며 소진의 나이를 놀림거리로 삼았다. 현재 소진은 32세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못하다. 김희철이 올해로 35살(만 34세)이기 때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자기보다 어린데 무슨 이모님이냐", "본인보다 어린데도 어이 없다"는 등 싸늘한 시선을 보였다. 이상민이 소진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고 표현한 것도 질타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김희철을 두둔하고 있다. 그가 방송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콩트를 펼쳤다면서 해당 표현을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다. "방송은 방송일 뿐 불편해하지 말자"는 이야기 또한 나오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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