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동료 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세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가 맞다"라고 인정하며 드라마가 맺어준 스타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과 열애 중이 맞다. '내딸 금사월' 끝내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내딸 금사월'이 맺어준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2월 쇼핑 목격담에 이어 4월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당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현재 윤현민은 OCN '터널'에 출연중이며, 백진희는 MBC '미씽나인'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