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
'김과장' 포상휴가에 남궁민과 준호가 불참한다.
27일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오는 4월 4일로 예정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포상휴가에 남궁민과 준호가 (스케줄 때문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궁민, 준호 외에 임화영, 김원해 등도 미리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김과장'은 '삥땅'의 대가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삥땅을 위해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의인이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속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포상 휴가가 결정됐고, 오는 4월 4일부터 3박 4일간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김과장'은 오는 30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