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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핫이슈' 윤현민♥백진희 열애 언급 "부인 이유? 사진 없으니까"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비틈TV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사진=비틈TV)
▲비틈TV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사진=비틈TV)

'뒤태전문' 박성기 기자가 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비틈TV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이하 연예핫이슈)에서는 MC하지영과 '숨 막히는 뒤태' 기사의 창시자 박성기 기자가 윤현민-백진희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박성기 기자는 앞서 보도된 윤현민-백진희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박 기자는 "뉴스를 보고 바로 디스패치가 또 한 건 했구나 했는데, 보도매체가 K STAR여서 눌러보고 놀랐다"며 "오늘 세 개의 단독 기사를 준비했는데 가장 큰 건인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했다.

하지영은 "두 사람은 성동구 주민으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살았다고 하니 연결되기 쉬운 거리가 아니겠냐"며 "서로 왔다 갔다 하다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거 같다"고 추측했다.

박 기자는 두 사람이 이전에 제기됐던 첫 번째,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사진이 없으니까"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열애, 결별 기사를 별로 안 좋아한다. 기사가 나면 두 사람의 관계에 개입을 하게 된다. 또 기사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 열애 기사는 좀 지양해야 하지 않나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기자는 윤현민, 백진희와 더불어 주상욱-차예련, 이동건-조윤희, 그리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 지성-이보영, 안재현-구혜선 등 드라마에서 만난 커플들을 예를 들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자 배우들이 연기를 하면서 역할에 푹 빠지는 경향이 있다"며 "그 역할로 인해 남자 배우들에게 벽을 허물고 그러면서 친하게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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