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옥택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옥택연이 군대를 언급했다.
28일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옥택연은 이날 "올해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군에 가기 전 영화는 이 작품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옥택연은 "'시간위의 집'처럼 좋은 작품을 하고 군에 가게 돼 영광이다. 영화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시면 전역 후 참 뿌듯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