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연애대상' 박명수)
박명수의 유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명수는 "제가 나이 47세에 둘째를 가졌다"라고 고백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첫째하고 다르게 너무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누구보다 기뻐했던 박명수였기에 이번 유산 소식은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ove**** "아내분이 아주 힘드시겠어요. 박명수 씨가 위로 잘해주시길", swee**** "마음 잘 추스리시길", mabu****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속상하네요", lany**** "무엇보다 지금 두 분이 제일 힘드실 것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한 후 2008년 8월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