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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갓세븐 JB, 뽀뽀 마크 실체 공개 "으악! 내 목"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신양남자쇼' 갓세븐)
(▲엠넷 '신양남자쇼' 갓세븐)

'신양남자쇼' 갓세븐 재범의 뽀뽀 실체가 공개됐다.

엠넷 '신양남자쇼' 측은 30일 네이버 TV에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갓세븐은 해맑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이어 바로 벌칙 영상으로 바뀌고, JB가 속상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영재는 "우리가 재범이 형한테 뽀뽀하는 거?"라고 묻는다. 이에 재범은 해탈한 표정으로 "아, 정말 설렌다"라며 "기분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몸은 긴장되면서 경직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갓세븐 멤버들은 립스틱을 바른 후, 본격적인 뽀뽀에 나선다. 각각 코와 이마, 볼에 뽀뽀한다. 특히 유겸은 "내가 사랑하는 우리 리더 형"이라며 재범의 목에 뽀뽀한다. 이에 재범은 "악! 내 목"이라며 소리를 친다. 이후 선명하게 보이는 유겸의 입술 마크.

마지막으로 양세형은 재범에게 "초면인데, 미안합니다"라며 "눈 감으세요"라고 말한 뒤 눈에 동그란 입술 마크를 만든다. 총체적 난국으로 얼굴 전체에 입술 마크가 생긴 재범은 해탈한 표정으로 멍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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