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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천사 유미vs악마 서진, 알바생 소식에 '극과 극' 반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윤식당' 신구 등장)
(▲tvN '윤식당' 신구 등장)

'윤식당' 배우 신구가 아르바이트 생으로 합류한다.

tvN '윤식당' 측은 31일 네이버 TV에 "천사 유미vs악마 서진?! 알바생 소식에 극과 극 반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리에서 '윤식당'을 개업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다. 많은 외국인이 '윤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끊이질 않는 손님에 이서진은 "손님이 많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나영석PD는 알바생을 하나 구해야겠다고 언급한다. 이에 윤여정은 놀란 토끼 눈으로 "누가 와?"라고 궁금해한다. 정유미 역시 귀여운 표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반면, 이서진은 "정말? 여기 밖에서 재워도 상관없잖아 날씨도 좋은데"라면서 누가 알바생으로 등장할지 모르는 표정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배우 신구가 등장. '내가 알바생입니다', '밖에서 자도 상관은 없는데, 네가 괜찮겠어?'라는 글귀가 더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서진과 신구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4일 첫 방송한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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