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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야 야수’, 오늘(3일) ‘건축학개론’ 넘는다…엠마 왓슨 최고 기록 겹경사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주말 3일간 전국 65만 1889명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09만 5817명으로 영화는 오늘(3일) 중으로 ‘건축학개론’(최종 411만)을 넘어 역대 3월 개봉 영화 1위에 오를 전망이다.

개봉 4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의 주인공 엠마 왓슨도 기록 갱신을 앞두고 있다. 엠마 왓슨의 출연작 중 국내 최다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최종 440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만 4억 달러, 전 세계적으로는 약 9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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