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공각기동대’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불륜 언급…“누구나 실수 한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루퍼트 샌더스 감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루퍼트 샌더스 감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을 연출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최근 영화 홍보차 갖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늘 어느 순간 에상치 못한 것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런 실수가 일어나면 그냥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 나는 더 많은 실수를 할 것이다. 실수하지 않는다면 내 삶이 흥미로울 것이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순간의 실수로 사람들을 배제시킨다면, 예술을 하는 사람이 남아있겠나”라고 덧붙였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5년 전 영화 ‘스토우 화이트 앤 헌츠맨’로 만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유부남이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만난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 중이었기에 파장은 더 컸다.

이 일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이혼을 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회를 이어가다가 끝내 완전히 갈라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