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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PM, 소속 달라져도 활동은 영원히"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이준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준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준호가 2PM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KBS2 '김과장' 종영 인터뷰에서 "2PM 멤버들과 10년 넘게 함께 하다보니 무슨 얘길 해도 다 재밌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2PM이란 이름으로 함께하자는데 멤버 모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올해 2PM 활동 10년차를 맞는다.

이준호는 "멤버들 중 누군가 꿈이 바뀌거나, 뜻하는 바가 있어 JYP엔터테인먼트를 나가게 되더라도 우리는 물론 회사에서도 응원하겠다는 입장"이라면서 "대신 2PM으로는 계속 활동하고, 뭐가 됐든 현실적인 제약은 본인이 부단하는 것으로 합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뿌리는 2PM"이라면서 "솔로도 2PM 준호로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과장'은 '삥땅'의 대가 김과장(남궁민 분)이 더 큰 삥땅을 위해 대기업 TQ그룹에 입사했다가 의인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준호는 법을 알고 이용하며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다가 김과장으로 인해 변화하는 서율 역을 맡아 활약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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