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히든 피겨스’ 상영 환경 핸디캡, 입소문으로 뚫었다...30만 돌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 포스터.
▲영화 '히든 피겨스' 포스터.

영화 ‘히든 피겨스’가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열악한 상영 환경 속에서 일군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든 피겨스’는 누적 관객수 30만 6715명을 기록했다. 스타 배우와 감독의 명성 없이 뜨거운 입소문만으로 얻어낸 결과다.

이를 증명하듯, ‘히든 피겨스’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예매사이트인 CGV에서 만점에 가까운 골든 에그 지수 99%를, 롯데시네마에서는 평점 9.5점의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