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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2위 vs ‘라이프’ 3위 vs ‘시간위의 집’ 5위...이것은 예매율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돌아오는 주말에는 어떤 영화가 극장가에서 사랑받을까.

영화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작영화 ‘어느날’ ‘시간위의 집’ ‘라이프’가 출격했다.

5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16.1%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어느날’이 따르고 있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예매율 11.7%를 기록 중이다.

3위는 SF 영화 ‘라이프’다. ‘라이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 11%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김윤진 주연의 ‘시간 위의 집’은 예매율에서 다소 뒤처지는 모양새다. 7.7%로 5위에 올랐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예매율 4위에는 한석규 김래원의 ‘프리즌’이 자리하고 있다.

예매율과 실제 흥행이 어떻게 같고 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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