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설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5’...신구조합 기대 UP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가 담겼다. 해적 ‘잭 스패로우’의 반가운 귀환과, 다양해진 새 캐릭터들까지 한 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하비에르 바르뎀의 ‘캡틴 살라자르’가 포스터 상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잭 스패로우’와 ‘캡틴 살라자르’의 팽팽한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잭 스패로우’와 함께 오랜 시간 바람 잘 날 없는 해적 인생을 살아온 ‘헥터 바르보사’와 그의 반려 원숭이 ‘잭 더 몽키’가 든든히 시리즈를 지키며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 역시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연기하는 천문학자 ‘카리나 스미스’는 살라자르에게서 탈출할 유일한 열쇠와 같은 캐릭터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가 맡은 해군 선원 ‘헨리’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잭의 일행으로 합류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온 바다를 위협하는 캡틴 살라자르의 복수에 맞서 이들이 잭 스패로우와 함께 어떤 여정을 펼쳐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5월말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