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사진=소니뮤직)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가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체인스모커스는 오는 7일 첫 번째 정규음반 ‘메모리스…두 낫 오픈(Memories…do not op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섬씽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파리(Paris)’를 비롯해 총 12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체인스모커스는 지난 2014년 정식 데뷔, 지난해 발표한 싱글 음반 ‘클로저(Closer)’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미국 디지털 송 차트, 스트리밍 송 차트, 라디오 송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지난달 열린 제 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싱글 ‘돈 렛 미 다운(Don't Let Me Down)’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체인스모커스의 정규 1집 한국 라이선스반의 초도 한정 특전으로, 구매자에게 아티스트 사진이 삽입된 포스터 총 2종 중 랜덤 1종, 그동안 발매된 체인스모커스의 싱글 음반 커버 디자인이 삽입된 스티커 세트 총 2종 중 랜덤 1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일과 9일에는 체인스모커스 정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파티가 서울 홍대 인근의 한 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