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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오늘(6일) 신곡 ‘단둘이야’ 발표…新 장르 개척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강소리(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가수 강소리(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독특한 장르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강소리는 6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음반 ‘단둘이야’르 공개했다.

‘단둘이야’는 가수 이승철, 윤도현, 다비치 등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낸 작곡가 전해성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다. 남녀 사이에 발생하는 ‘밀당’을 소리만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강소리는 레트로한 집시 재즈풍의 편곡을 도입, 기존 곡과 차이점을 부각시키고 트로트 특유의 깊이감을 줬다. 소속사 측은 “댄스곡 같은 분위기에 세련된 요소가 많은 노래이지만 동시에 아코디언과 같은 옛날 악기를 사용해 고전적인 느낌을 줬다”면서 “단순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해석을 덧붙인 노래”라고 설명했다.

강소리는 신곡 발표에 앞서 지난달 29일 MBC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단둘이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후에도 방송과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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