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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한동철 PD 마저 YG行? 공식입장 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한동철 PD(출처=비즈엔터)
▲한동철 PD(출처=비즈엔터)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연출자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을 전망이다.

8일 Mnet '프로듀스101' 한동철 PD와 이상윤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진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상윤 PD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 메인 연출을 비롯해 '프로듀스101' CP로도 참여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는 '2NE1 TV'로도 인연을 맺었다. 또 이상윤 PD가 연출할 당시 '쇼미더머니4'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타블로, 지누션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동철 PD는 역시 '프로듀스101'를 성공시킨 장본인. 또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언프리티랩스타' 시리즈를 론칭시킨 인물로 알려지면서 올해 1월 CJ E&M을 떠날 당시 향후 행보에 관심을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한동철 PD는 "독자적인 회사를 생각하고 있다"는 계획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전한바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예능 PD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MBC 출신 조서윤, 제영재, 김민종 PD, Mnet 박준수 PD, tvN 유성모 PD 등이 올해 YG로 회사를 옮겼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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