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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5인조 축소 컴백, 팬들 걱정 가라앉히려 先 음방”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틴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틴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틴탑이 ‘선(先) 음방 후(後) 음반’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틴탑은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음원 발매 전 음악 방송에 먼저 출연한 이유에 대해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라고 밝혔다.

틴탑이 새 음반 발매일은 10일 오후 6시. 그러나 틴탑은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재밌어?(Love is)’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에 대해 니엘은 “우리가 다섯 명으로 컴백을 결정한 후에 팬 분들에게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팬 분들도 많이 걱정하셔서 무대로 먼저 컴백했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한 “신곡 퍼포먼스에 자신이 있었다.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가 이렇게 많이 준비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리키 역시 “우리 다섯 명이서 이번 무대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 덕분에 무대가 멋지게 나온거 같다”고 호응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틴탑이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틴탑의 제 2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이파이브하자는 의미이자 5명의 멤버들이 단단한 팀워크를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틴탑은 지난 6일 Mnet ‘엠카운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으며, 이후에도 타이틀곡 ‘재밌어?(Love is)’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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