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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 인연엔터 전속계약 체결…박환희·이희진 한솥밥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강예솔(출처=인연엔터테인먼트)
▲강예솔(출처=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예솔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강예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솔은 2006년 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진으로 뽑히면서 연예계에 입문, 2011년 MBC '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언니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KBS1 '정도전', KBS2 '순금의 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순금의 땅'은 주인공으로서 TV소설 대장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예솔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우이자 풍부한 연기 경험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솔이 계약을 맺은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승환, 이희진, 백보람, 박환희, 김리나, 이도겸, 백준서, 유준홍, 심윤보, 진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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