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딘딘이 10일 오후 새 앨범을 발표한 EXID 응원에 나섰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래퍼 딘딘이 새 앨범을 발표한 EXID 응원에 나섰다.

10일 오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 형제들의 컴백을 축하드리오! 낮보다는 밤에 연락하시오 형제들. 모두 '낮보다는 밤' 고고"라는 글과 함께 EXID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지를 제외한 하니, 정화, LE, 혜린의 모습이 담겼다.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이번 활동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

앞서 EXID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음반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EXID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