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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이상윤, 이보영 비밀문서 갈취하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귓속말' 6회 예고 영상 캡처(사진=SBS)
▲'귓속말' 6회 예고 영상 캡처(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5회가 끝난 뒤 6회 예고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영주(이보영 분)는 "비밀문서를 확보해야 강정일을 잡을 수 있다"는 말에 급히 한 문서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법무법인 태백 최일환(김갑수 분)대표는 이동준(이상윤 분)에 "신창호 그 사람이 살아나면 문서로 세상이 시끄럽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신창호가 입원 중인 병실로 향해 자신이 지시해 확보한 비밀문서를 몰래 가져가려 했고 이 모습을 갑자기 병실로 들이닥친 신영주에 포착됐다.

이동준-신영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강정일(권율 분)-최수연(박세영 분)의 관계는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극이 전개되면서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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