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주소녀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우드 유 라이크 - 해피 모먼트’를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각 음반 타이틀곡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유닛 무대도 마련돼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13명의 소녀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소녀풍의 의상을 입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주소녀는 두 손을 꼭 쥔 채 나란히 서있다. 우주소녀는 SNS를 통해 “우정 여러분,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를 높였다.

티켓예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