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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8’ 흥행 엑셀 밟을까…예매율 64.9%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8’이 흥행 엑셀을 밟을까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은 실시간 예매율 64.9%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만 7만4337명이다.

예매율 2위는 ‘아빠는 딸’이다. 10.2%로 1위와의 격차가 크다.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가운데, ‘분노의 질주8’이 새로운 흥행 강자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노의 질주8’은 테러에 가담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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