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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트리플H, 트러블메이커와 얼마나 다를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트리플H(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의 새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가 베일을 벗었다.

트리플H는 현아와 그룹 펜타곤 후이, 이던이 결성한 유닛이다. 현아가 2013년 트러블메이커 ‘케미스트리(Chemistry)’ 음반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혼성 유닛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12일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복고풍으로 연출됐다. 세 사람은 스포츠카에 안착한 채 심각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한다.

해당 사진은 채도를 낮춰 빈티지한 분위기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트러블메이커의 최신작 ‘케미스트리’를 떠올리게 만든다. 다만 남성 멤버들이 달라진 만큼, 곡의 분위기나 콘셉트에도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장현승과 섹슈얼한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얻었던 현아가 신인 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 이던과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트리플H는 음반 발매 전 새로운 유닛의 준비 과정 및 연습 현장과 함께 세 멤버의 흥과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리플H 흥신소’는 오는 19일 KSTAR와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정식 음반은 오는 5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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