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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의자’ 유은정 “연애 중독, 자존감과 관련 있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빨간의자' 유은정(사진=tvN)
▲'빨간의자' 유은정(사진=tvN)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유은정이 연애 중독에 대해 전했다.

13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tvN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에선 유은정 정신과전문의,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가 출연해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나?'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유은정 전문의는 이날 "중독의 핵심은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자유가 없어지기에 좋은 중독이란 없다. 과하면 해가 된다. 핵심은 뇌의 변화에 있다"며 '중독'에 대해 설명했다.

유은정은 이어 "살 빼기 위해 얼음을 씹는다던지 한는 것도 중독이다"라며 얼음 중독에 대해 얘기한 뒤 '매운맛 중독'에 대해선 "매운맛이 단계가 있지 않느냐. 음식점에서 경쟁을 시키기도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특히 그는 연애 중독에 대해 "관계의 중독 중 하나인데 헤어진 기간을 오래 있지 못하고 계속 연애하는 것이 해당된다"며 "타인의 관심이 사라지면 좌절하고 그러기도 한다. 일종의 자존감이랑도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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