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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입성 ‘옥자’ 안서현, 제2의 고아성 될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안서현
▲안서현

영화 ‘옥자’가 칸국제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신예 안서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뜨거운 우정,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둘의 모험을 그린 '옥자'에서 안서현은 주인공 소녀로 분해 극을 이끈다.

2006년 ‘괴물’(2006)로 당시 14세였던 고아성을 발굴해 성장시킨 봉준호 감독이 안서현과 어떤 호흡을 맞췄을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특히 고아성이 ‘괴물’을 통해 칸국제영화제 무대를 밟은 후 ‘여행자’ ‘오피스’로 다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바 있어 안서현의 향후 행보에게 궁금증이 쏠린다.

2004년생인 안서현은 2008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드림하이’ ‘상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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