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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올랜도 블룸에게 무슨일이!...컴백 영상공개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월 터너’ 올랜도 블룸이 돌아왔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최근 공개된 ‘살라자르의 복수’ 영상은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본격적으로 추격하는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숨통을 조이는 듯 웅장한 음악과 캡틴 살라자르의 압도적인 모습 사이,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잭 스패로우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축으로 활약해온 올랜도 블룸의 ‘윌 터너’가 그 주인공.

지난 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그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따개비가 붙은 얼굴과 트레이드마크인 진지한 표정, 마주선 누군가를 쓰다듬는 모습까지 윌 터너에게 그간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 말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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