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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킹스맨’ 의족녀 소피아 부텔라, 커플 탄생?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 사진=소피아 부텔라 SNS)
( 사진=소피아 부텔라 SNS)

크리스 파인과 소피아 부텔라, 새로운 커플의 탄생일까.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이티온라인(ETonline)은 배우 크리스 파인과 소피아 부텔라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스타트렉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 두 사람은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2003년 TV 드라마 ‘ER’로 데뷔한 크리스 파인은 이후 ‘스타트렉’ 시리즈의 제임스 커크 역에 캐스팅 돼 전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알제리 태생의 소피아 부텔라는 무용수로 이름을 먼저 알렸고 나이키 우먼 광고 캠페인의 '나이키 걸'로 유명하다. 그는 각종 나이키 우먼 CF에서 웬만한 남자 못지않은 파워풀한 비보잉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의 여비서 가젤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이후 ‘스타트렉 비욘드’(2016)에서 제이라 역을 맡아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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