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정겨운(출처=비즈엔터)
배우 정겨운이 열애설로 관심받고 있다. 정겨운은 한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는 점에서 열애설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 상황이다.
정겨운은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려졌고, 2개월 만인 5월 완전히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은 위자료 없이 재산분할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전 아내를 만나 3년 여 열애 끝에 2014년 4월 결혼했다. 하지만 1년 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정겨운은 올해 2월 소속사도 새로 옮기며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3월부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면서 방탕한 재벌 2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